강수진의 꿈을 향한 조언 (강수진 명언)
본문 바로가기

명언

강수진의 꿈을 향한 조언 (강수진 명언)

 

 

"몸이 피곤한 날 도저히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일단 토슈즈를 신고 연습실에 서면

말할 수 없이 행복했습니다."

 

'오늘 못했으니까 내일 하면 될 거야'라는

식으로 나의 나태한 오늘을

내일로 미루기 시작할 때

그런(게으른) 하루들이 모이고 모여

그 사람의 예술 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하루는 열심히 살기 힘들지만,

일단 하루를 살고 나면

그다음 날은 조금 쉬워져요.

그렇게 몇 년이 지나면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해 주는 날이 옵니다.

 

"하루하루가 가장 중요하고,

열심히 살아간 오늘이 모여

특별한 내일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보잘것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반복해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낸

사람이라는 칭찬이 가장 좋아요."

 

"하루하루 100%로 살았기에

은퇴 무대 앞에서

일말의 아쉬움도 없었어요.

내 모든 업적, 성공담,

발레 세계에서의 지위는 100%의

하루를 살아냄으로써 얻은 성과물이에요."

 

"아침에 눈을 뜨면

늘 어딘가가 아프고,

아프지 않은 날은

'내가 연습을 게을리했구나' 하고

반성하게 돼요."